뇌 사용량의 불변의 법칙.

이 법칙은 사람에게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참으로 중요한지 알려주는 것 같다.

사람의 뇌는 스마트폰으로 별 생산성 없는 일을 하든,

내가 눈으로 세상을 보고 사물을 보든,

생각을 열심히 하던, 열심히 하지 않던,

일정수준 이상의 열랑과 에너지를 사용하여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면, 24시간 하루종일 움직이지 않으며 가만히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스마트폰을 보며 하루를 보내도, 열심히 일하며 하루를 보내도,

그리고 생산적인 일을 하며 하루를 보내거나, 생산적이지 않은 일을 하며 보내거나,

그 어떠한 경우에도 일정한 수준의 피곤함이 생기고, 쌓이며,

그것을 회복시키고 재충전하기 위해서는 잠을 자야하고, 먹어야 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

당연한 것 같은 이 내용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생산적이든 비생산적이든 

똑같은 시간을 쓰고 똑같은 뇌의 에너지를 쓰는 것이니까, (생산성과는 별개로)

이왕이면 뇌가 신기해하고 논리적이고 절차적인 것들로 

내 시간과 정신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철학을 새우고 길을 걸어가며 내일을 기쁨가운데 성장하며 사는 삶이 낫지,

똑같은 에너지를 투입하고 쓸데 없는 눈팅이나,

 잡지식 구독 같은 생산선 없는 일을 하는 것 보다는 몇배 낫다.

내 정신이 항상 무장되어 있고 생산성 있는 일울 허가를 힘쓰고 노력하다!!!

음... 내가 만든 법칙이다ㅋㅋㅋ

연구된 법칙도 아니고, 검증된 법칙도 아니고,

존재하는 법칙도 아니다. 그냥 내가 살다보니, 그런것 같더라~

그래서 이래이래 해야 하는 것 같다 라는 수준의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