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블로그다! 그동안 바빠서 정신이 없었다. 회사이전, 프로젝트 마무리, 여행 등등 아무튼 오늘은 크로스핏을 진행하면서 변한 나의 몸땡이 인바디를 인증해볼까 한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작성했듯이 2월달의 나의 몸무게는 대략 88kg 정도가 나갔었다.10월에 80kg을 목표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었던 것 같다... 참고로 나는 굉장히 평범한 사람이자 평범한 회사원이다. 칼퇴 할 때도 있고, 야근 할 때도 있고, 회식을 할 때도 있고, 아내랑 데이트를 하며 맛집을 갈 때도 있고~퇴근하고 나면 살림도 해야하고, 뭐 그렇다. 열심히 살고 있기는 한데, 다이어트를 위해서 샐러드만 먹는다던지,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인다던지... 식단관리는 나에게 없는 일이다. 그렇게 까지 해가며 살 자신은 없다...ㅠ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