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최선과 겸손

해방감자 2017. 9. 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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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블로그 컨셉에 맞게 하늘의 가치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그 두가지 가치는 바로 최선과 겸손.



 1. 최선 


나는 최선의 앞에 핑계가 많다. 


회사에서 상황이 받쳐주지 않아, 내 경제 상황이 여력이 안되,


나는 똑똑하지 못해, 나는 시간이 없어 등등 혹시 지금도 그런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최선을 다 한 사람은 무엇보다 후회가 적다. 후회가 적으니 아쉬움이 적고,  아쉬움이 적으니 미련도 적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선을 다한 사람은 아름답다.


나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 진심으로 그러길 소망한다.


나의 상황이 어떠하든, 앞으로의 미래가 어떠하든, 지금 당장의 나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



 2. 겸손 


겸손한 사람은 아름답다. 자신이 어떠한 위치에 있든지 하나님 앞에 겸손 하듯,


사람앞에 겸손한 사람은 진정으로 아름답다.


오늘 나의 선임은 나에게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셨다.


속으로 드는 생각은 "닮고 싶다." 엔지니어로써 그분의 어떠한 기술, 스킬보다


그 스킬과 기술들도 다 작게 만드는 겸손함이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사실 최선이라는 단어도 그 분이 알려주신 단어였다.



하... 겸손과 최선 나는 지켜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최선을 다할 수 있고 어떻게 하면 겸손할 수 있는지 고민해봐야겠다.



자연스럽게 다음주제는


최선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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