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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fc750r & 회의 발언에 대한 피드백...

해방감자 2017. 4. 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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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를 새로이 바꿨다. 나는 청축과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생각보다 뚜가가가가다두두두다다닥치는 타법을 쓰지 않는다는 알게 되었다

나는 생각보다 독수리 타법으로 정돈되고 조용한 타법을 치는걸 좋아하는 걸 알게 되었다.

    어렸을 게임을 때나 나는 코더야 라는 것을 소리로 표현하기 위해 청축을 썼는데

쓰다보니 손가락이 아프고 업무를 끝마칠때면 손가락과 손목이 매우 피로한 경험을 느낀적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에 iOS 개발자로 부서변경을 하기도 했고, 이직을 성공한 기념으로 키보드를 선물해주기로 했다!

    오래전부터 눈독들이던 레오폴드 적축!!! 지금 글도 레오폴드 블랙 적축 영문 측각을 쓰고 있는데,,,

    감촉이 감히... 뭐랄까... 굉장히 날이 서있는 검으로 코딩을 베는 느낌이랄까???ㅎㅎㅎ

    

    그전에는 뭔가 따발총으로 뚜다다다다다 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총알이 나가는 속도와 같은 속도로 칼질을 하는 느낌이다.

    스사사사사사삭 스스스스스스스슥 이라고 표현하면 적당할 같다. 장비도 새로이 마련했으니, 코딩의 신이 임하길 기다려야겠군...ㅎㅎ


색깔도 유광이 아닌 먹색이라서... 굉장히 깊은 색감이다. 마치 한문의 고수가 붓글씨를 쓰기 전 준비해놓은 듯한 정갈한 느낌이다.

키보드와 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맨들맨들한 플라스틱의 느낌이 아니라, 스타벅스 스테인리스의 느낌이 난다.

바디의 감촉은 그것보다는 단단한 플라스탁으로 보호하고 있는 듯한 느낌


흑축을 써보지는 않았으나, 이 키보드 이상의 느낌이 아니라면, 아마 3~5년 정도는 이 키보드를 끼고 살 것 같다.

평점! 9.0/10.0 


1점은 무접점을 위해 남겨두었다.

  

## 회의 발언에 대한 피드백

    나는 회의를 하는 사람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회의란 자고로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중요한 법인데, 나는 떄에 맞는 상횡에 맞는

    적절한 피드백을 했는지 모르겠다. 특히나 일정에 대한

무언가 의사결정이 만한 중요한 발언을 내가 먼저 것이 굉장히 부담된다.

    그냥 조용히 있었으면, 다른 결정이 되었을까... 사실 딜레이 되는 것이 나에게도 좋은데 말이다...

    흐음... 나는 배수의 진을 쳤다... 안되면 나의 체면, 명성, 평판은 모두 바닥을 찍게 되겠지...ㅎㅎㅎ

    힘내보자! 있다. 나는 나를 인도해오신 하나님을 믿고,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맘껏 사용하고 믿어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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