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책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서평

해방감자 2017. 1. 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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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완독을 했다. 책 내용이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다.

단순히 내 기억과 감정만을 의지하기에는 실천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요약 및 서평을 통해 정리하고자 한다.



Part0. 결정하지 않기로 결정하다.


- 자제력이 강한 사람은 욕구를 참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이들은 강한 자제력을 비상시에 사용하기 보다는 

  일이나 공부에 도움을 줄 하루 일과를 정하고 습관을 들이는 데 쏟는다.


- 나는 습관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을 뿐 스스로 내 인생에 족쇄를 채우고 싶지는 않았다.


- 습관도 자신과 잘 맞아야 한다.



Part1. 모든 것은 나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원하는 습관을 들이려면 먼저 자신의 성향을 파악해야 한다.)


 Lesson1. 우리의 타고난 운명적 성향 


- 습관을 이해하려면 사람이 기대를 받아 들이는 방식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 작가가 구분한 4가지 형태의 성향의 4유형

(1) 남과 자신이 기대하는 행동을 하는 준수형 : 외적 기대와 내적 기대를 모두 쉽게 받아들인다.

(2) 스스로 최선이라고 믿는 행동을 하는 의문형  : 모든 기대에 의문을 제기한 후 옳다고 생각하는 기대만 충족시킨다.

(3)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강제형 : 외적 기대는 쉽게 받아들이지만 내적 기대는 충족시키기 어려워한다.

(4) 원하는 행동을 자기 방식대로 하는 저항형 : 외적 기대와 내적 기대를 가리지 않고 모든 기대에 저항한다.


- 가장 행복한 사람, 가정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성향을 유리하게 활용하는 법을 알아낸 이들이다. 나아가 자기 성향의 한계를   

   보완할 방법을 찾은 사람들이다. 


 My Think !  

사람마다 고루고루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나는 의문형의 비중이 제일 많은 것 같고, 그 다음이 저항형인것 같다.

내가 스스로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니까 습관을 만들면 엄청 강력하게 지키지만, 습관을 만들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다...ㅋㅋ


 Lesson2. 서로 다른 우리, 해결책은 하나가 아니다. 


 아침형 인간 vs 저녁형 인간

 장거리파, 단거리파, 느림보파

 저소비족 vs 과소비족

 소박한 삶 vs 풍요로운

 시작하는 사람 vs 끝내는 사람

 익숙한 상황 vs 새로운 상황

 성취 지향 vs 안정 지향

 작은 변화 vs 큰 변화


- 우수한 인재는 저마다 습관이 다르지만 모두 자신에게 맞는 습관을 제대로 알고 있고 그 습관을 지키려 치열하게 노력한다는 사실이다.


 My Think ! 

생각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라는 책을 읽었던 적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문구가 굉장히 많이 떠올랐다.

나에게는 좋은 습관이 있고, 나쁜 습관들이 있다. 분명한 것은 좋은 습관들은 나를 점점 성장시키는 습관들이었으며, 

나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나의 나쁜 습관들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먼저 고치고 싶거나 새롭게 만들고 싶은 습관을 적어보기로 했다.


(1). 손톱 물어뜯지 않기

(2). 아침 자명종 끄고 다시 잠들기 않기

(3). 매일 꾸준히 운동하기

(4). 폭식하지 않기

(5). 꾸준히 영어공부 하기



Part2. 습관의 버팀목.


 Lesson3. 관찰 없이는 관리도 없다. 


- 일상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만 관찰을 하라! (기록을 해보라는 뜻)

-> 매일 나의 일지를 작성하도록 하자. 무엇을 얼마나 먹었으며, 무엇에 얼마나 썼으며, 운동은 얼마나 했으며, 신앙적으로 살았는지 마지막으로 몇시에 잠들었는지!


- 스스로 개발하고 싶은 습관을 관찰해보자.


 Lesson4. 기본부터 시작하라. 


- 토대가 강해야 쉽게 나머지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 바람직하지 못한 습관이 모이면 서로 더 강력해진다.


- 즉각 자제력을 강하게 키워줄 습관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 토대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 작가가 선정한 토대습관

(1) 취침 습관 

-> 매일 12시 전에 꼭 침대에 눕는다. 

-> 자기 1시간 전에는 스마트폰 및 컴퓨터를 하지 않는다


(2) 운동 습관 

-> 하루에 최소 30분은 꼭 운동을 하기로 한다.


(3) 식사 습관 

-> 아침밥은 꼭 먹는다.

-> 한 그릇 이상을 먹지 않는다. 


(4) 정리정돈 습관 

-> 정리정돈은 기똥차게 잘한다. 이것은 지금처럼 계속 잘 지키자.


- 기본부터 시작하라. 하지만 그에 앞서 무엇이 자신에게 기본인지 결정해야 한다.


 Lesson5. 계획이 곧 현실이다. 


- 습관을 들일 때는 즐거워야 더 많은 일에 도전할 마음이 생긴다.


- 우리는 '내일 논리(tomorrow logic)'에 빠져 내일은 능률이 오르고 맡은 일은 거뜬히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사소한 하루 일과도 날마다 하면 헤라클레스가 가끔씩 하는 일을 이긴다.


- 일을 다른 일로 미루는 습관이 가장 위험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우리는 일이나 놀이, 운동, 친구, 심부름, 공부처럼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 시간을 할애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리고 습관은 영원히 지속 가능해야 한다.


 My Think ! 

내가 하루에 할 수 있는 만큼의 습관과 일정들만 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일과표는 가끔 의지!가 많이 들어가 있는 때가 있다.

하루에 실천할 수 있는 만큼의 일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건과 상황이 안되지만, 이루고 싶은 것들을 채워넣는 경우들이 있다. 물론 두 가지를

적절히 사용해야 동기부여도 되면서, 성취감이 들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 일차적으로 내가 스스로 만족할수 있는 하루 일과를 조금 정리하자.

나는 하루에 이것을 하면 정말 너무 기쁜 하루가 될 것 같은 것들을 적어보았다!


(1) 운동을 하였다.

(2) 영어 공부를 하였다.

(3) 말씀과 기도를 하였다.


 Lesson6. 책임감 전략을 사용하라. 


- 습관을 일정표에 넣는다고 끝나는게 아니다. 그 습관을 실제로 따르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 책임 장치는 영원히 지속할 습관보다 제한적인 목표를 노리는 습관에 더 유용하다.



Part3. 변화를 결심했을 때 꼭 기억해야 할 것들 ('시작하는 순간'을 능가하는 기회는 없다.)


 Lesson7. 일단 시작하라. 


- 좋은 습관이 있으면 시작하는 과정이 저절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 습관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날은 바로 "지금"이다. 그런데 대개는 시작할 시기로 지금을 선택하지 않는다.

  지금보다 나중이 더 쉽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일은 무슨 일이든 거뜬히 해낼 거리 생각하지만,

  미래의 '나'는 없다. 현재의 '나'만 있을 뿐이다.


- 내일의 논리에 사로잡히면 스스로 목표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는 사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한다.


- 나에게 주어진 일을 지금 할 수 있도록 상상력을 발휘하라. 이 일의 마감은 다음주로 변경되었다!! 라든지...


- 일단 '지금 시작하자' 첫 걸음만 떼는 거야


- 더 대담하게 추진해야 성과를 내는 사람도 있다. 커다란 도전과제가 있어야 흥미를 느끼는 이들은 쉽게 그만두지 않는다.


- 미루는 습관의 함정에서 탈출하려면 첫걸음을 떼야 한다.


- 우리는 어떤 방해물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소중한 습관을 보호해야 한다.


- '정지점'이 생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다시 시작할 날짜를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때도 하지 않는 법이다.

  다시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를 막연히 기다려서는 안된다. 숱한 내일이 지날 수록 첫걸음을 다시 떼야 한다는 두려움도 커진다.


- '전에 해봤으니까 두 번째는 식은 죽 먹기지'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절대 그렇지 않다.


- 대체로 좋은 습관에는 결승점이 없다.


- 좋은 습관이란 결정이나 논쟁 없이 영원히 지키고 싶은 행동을 말한다. 영원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부족하다면 

  그 습관을 하루에 한 번씩만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보자.


- 결정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방법은 진가를 발휘한다. 행동을 습관적으로 다시 하지 않고, "오늘 할 일이야" 라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자신의 습관을 믿자. 그리고 몇번이고 첫걸음을 다시 떼면 된다.


 My Think ! 

굉장히 와닿는 레슨이었다. 첫걸음을 떼는 법, 그리고 내일 논리에 사로 잡히면 끝없이 시작할 수 없다는 점.


 Lesson8.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 나는 어떠한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할 때 월요일에는 그 습관을 꼭 지킨다.


- 기왕 시작하려면 장차 계속하고 싶은 방식대로 해야 한다.


 Lesson9. 사람은 순식간에 달라지기도 한다. 


- 때론 섬광이 번쩍이듯 순식간에 습관이 바뀌기도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하는 순간 돌연히 새로운 습관이 기존의 습관을 밀어낸다.


- 포기 전략 -> 나는 많이 먹는 삶을 포기하기로 했다. 이처럼 무언가를 절제하고 해야 한다기 보다 포기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다.



Part4. 현명하게 노력하는 방법


 Lesson10. 욕구에서 자유로워져라. 


- 나는 조금만 마실 수는 없다네. 그래서 일절 손을 대지 않지. 나는 절제하기가 어려운 사람이라 차라리 포기하는 편이 낫다네.

  '적당히' 유혹에 빠지느니 '완전히' 포기하는 편이 쉽다.


- '포기형'은 모 아니면 도인 습관을 잘 지킨다.


- 어떤 때는 잠깐 포기해본 뒤 그 습관이 없어야 더 행복하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한다.


 Lesson11. 편리해야 실행 가능하다. 


- 습관이 즐거워야 지키기 쉽다는 특징을 이용하는 사람과 제도가 의외로 많다. 

  착각인지도 모르지만 습관은 더 화려하고 재미있고 만족스러울 때 쉽고 편해진다.


 Lesson12. 내가 아닌 환경을 바꿔라. 


- 나쁜 습관을 불편하게 만들면 힘을 잃는다. 불편전략이다.


- 수많은 나쁜 습관 뒤에는 충동이 숨어 있다.


- 자신감이 없으면 문제를 회피하고 일을 미루며 기분을 달래려 한다.


- 쇼핑 습관을 절제하고 싶을 때는 쇼핑을 최대한 불편하게 만드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 소액결제를 취소해버리고, 신용카드를 없애버리고, 체크카드도 없애버리고, 교통카드와 현금만 들고다니자!


 Lesson13. 안전장치를 마련하라. 


- 좋은 습관을 지키기 위해서는 언제나 구체적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 유혹으로 이끄는 신호를 제거해야 한다.


- 계획 그 자체는 의미가 없지만 계획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 기분을 풀려고 한 일 때문에 더 불행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 기분나쁜 일이 있어서 폭식을 해버리는 경우!


- 여러 차례 반복하면 습관이 굳어진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 금욕일탈효과 때문에 가벼운 실수를 한 후 폭식할 위험이 크다.


- 무엇보다 계획을 어겼을 때는 관찰전략이 필요하다.


- 사람은 하루를 기준으로 알아서 조절하는 습성이 있다. 아 오전에 쉬고 오후에 해야지 또는 2시간 뒤에 해야지 등등

  하루를 아침, 점심, 저녁, 밤 이렇게 4등분해서 아침에 못한 건 점심에 처리하고 이런식으로 테스크를 나누면 실패규모가 작아진다.


 Lesson14. 핑계를 차단하는 노하우 


(1) 자기 허용 맹정

- 다이어트를 꾸준히 했으니 오늘은 많이 먹어도 된다.


(2) 내일 논리 맹정

- 1월부터는 검소한 예정이니 12월은 막 써도 된다.


(3) 허위 선택 맹점

- 글을 쓰느라 운동할 시간이 없다.


(4) 통제력 부족 맹점

- 부상을 입었다. 너무 덥다, 너무 춥다 등등


(5) 계획된 실패 맹정

- 이미 15분 늦었는데 지금 가봐야 소용 없겠네 


(6) 이번은 제외 맹점

- 지금은 휴가 중이니까, 아프니까, 등등


(7) 추측 오휴 맹점

- 천재는 원래 산만해, 이 물건은 언젠가 필요할 거야.


(8) 타인 배려 맹점

- 혼자 운동하러 가면 아내가 싫어할 거야.


(9) 거짓 자아실현 맹점

- 인생은 한 번뿐인걸, 지금 많이 먹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거야.


(10) 동전 한 닢 맹점

- 동전 한 닢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지만 결국 부자가 되려면 동전 한 닢에 또 한 닢을 쌓는 수밖에 없다.

- 가볍게 동전 한 닢을 더하는 행동으로 습관은 강력해지고, 동전 한 닢을 빼는 행동을 습관은 약해진다.

   동전 한닢은 사실 동전 두 닢이다. 하나는 건강한 습관이고, 하나는 그 습관을 보호 및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Lesson15. 15분만 기다리자. 


- 생각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일부러 다른 쪽으로 돌리는 것을 말한다. 

  어떤 생각을 억누르면 반발심을 자극해 오히려 생각이 더 늘어난다.


- 자제력을 발휘하는 것이 힘들다면 나보다는 환경을 바꾸는 편이 더 간단하다.


 Lesson16. 결승선에 발목 잡히지 마라. 


- 어떤 일을 잘해서 얻는 보상은 '그 일을 완성한 것'이다.


- 토마스 말론의 내적 동기요인

(1) 도전정신 : 어렵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추구하며 자아를 찾는다.

(2) 호기심 : 더 많은 것을 배우며 흥미와 쾌락을 느낀다.

(3) 통제욕 : 정복한다는 느낌을 즐긴다.

(4) 상상력 : 게임과 상상력을 이용해 활동을 더 흥미롭게 만든다.

(5) 협력 :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며 만족한다.

(6) 경쟁 : 다른 사람을 능가할 때 만족한다.

(7) 인정 : 내 성취도와 기여도를 인정받을 때 기쁘다.


- 보상을 받으려면 결정을 해야 하므로 습관에 위험하다. 습관은 결정하지 않고 하는 행동이다.


- 나는 습관을 결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즉, 나는 결정 없이 행동하고 그 행동을 평가하지 않으며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다.


- 해야 할 일을 하는 시간이나 블로그 포스팅이 보상을 받은 만큼 대단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저 저절로 이루어지는 습관일 뿐이다.


 My Think ! 

어떠한 욕구를 자제하고 그것을 다른 것에 대한 보상을 주는 방법을 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나의 폭식력이 터지려고 할 때, 그 돈을 아예 다른 곳에

모아서 이쁜 옷을 사준다던지, 또는 신발을 사준다던지와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Lesson17. 선물을 받아야 더 잘할 수 있다? 


- 의문형은 타당한 이유에 따라 행동하므로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행동이 시시하거나 이기적이기 않다고 생각하면 선물을 준다.


- 작가가 선정한 위험한 선물

(1) 음식 : 음식을 섭취하면 순간적으로는 기분이 좋아지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우울해진다.

(2) 쇼핑

(3) TV시청


 Lesson18. 더하면 강해진다. 


- 새로운 습관을 들이거나 낡은 습관을 버릴 때는 최대한 강한 의지로 밀고 나가야 한다. 습관이 일상에 완전히 뿌리 내리기 전까지는 실수를 허용하지 마라.


- 습관 하나하나는 사소할지 몰라도 모든 습관이 하나로 뭉치면 그 위력은 대단하다.



Part5. 나를 위한 습관 수업


 Lesson19. 확실한 선택을 하라. 


 * 명료성 전략


- 내가 어떤 가치를 중요시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아는 사람은 습관을 지킬 가능성이 크다.


- 습관과 가치관을 서로 분명하게 연결하면 습관을 지키기 쉬워진다.


* 일정전략 

- 우리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우왕좌왕하며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중요한 일을 해내지 못해 마음이

   불편하던 시절은 이제 안녕이다. 명료한 일정 전략을 이용할 경우 중요한 일 하나하나에 확실하게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수 있다.


- 가치관이 명료하면 눈속임 습관을 골라낼 수 있다.


- 운동해야 하는데, 운동해야 하는데,,, 이것보다는 "지금은 운동에 신경쓰지 않을래"라고 말하는 것이 에너지를 덜 낭비한다.


- 습관을 들일 때는 가치관뿐 아니라 행동도 명료해야 한다. 행동이 구체적일수록 습관을 잘 지킬 가능성이 커진다.


- 습관은 지키려는 의지가 있을 때라야 비로소 행동으로 이어진다.


 Lesson20. 정체성이 습관을 결정한다. 


- 연구 결과를 보면 사람은 자신의 말을 믿으며 자신을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정체성이 달라진다고 한다. 습관도 그렇게 달라질 수 있다.


- 말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되어 행동까지 바꾼다. 이를 통해 우리는 원하는 습관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다.


 Lesson21. 자신에게 맞는 습관 훈련법은 따로 있다. 


에필로그. 매일 유토피아에서 눈을 뜨다.


-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은 습관적인 행동 하나 없이 늘 우물쭈물 망설이는 사람이다.


- 일단 어떤 습관을 들이면 좋은 쪽으로든 바쁜 쪽으로든 더 많은 습관이 따라오게 마련이다.


- 완벽하게 달라지는 습관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개는 그저 어제보다 조금 나은 수준에 그칠 뿐이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나쁜 습관을 단순히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극복하는데 있다.



 Think Result ! 


이 책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내가 어떠한 습관을 생성하려고 할 때나, 어떠한 습관이 끊어지지 않을 때, 그것들을 어찌할 바를 몰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만 쓰는 타입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어떻게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지 알게 된 것이 큰 소득인 것 같다.

그리고 예전부터 항상 잘 만들어두고 싶은 습관들이 있었는데, 어떤 때는 잘 지켜지고 잘 안지켜지고 했던 때가 있는데, 이 책에 나온 방법론들을 

잘 적용시켜서 내 습관들을 잘 통제해서 잘하고 있는 것들은 더욱 잘하게, 그리고 내 성장을 방해하는 것들은 끊어내서!


2017년 크게 다시 성장하는 불꽃남자 김지훈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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